자율신경계 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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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정신건강 관련 용어 중 사람들이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이다. ‘팽팽하게 당긴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stringere’에서 기원한 이 단어는 개체에 가해지는 외적인 힘을 일컫는 물리학 용어로 처음 사용되었다.

사람이 살면서 받는 모든 자극을 스트레스라고 부른다. 자신에게 부담되는 생활사건이나 변화가 모두 해당한다. 우리는 모두 ‘스트레스를 받는다’라는 생각이나 감정을 느낀 경험이 있다. 본인의 스트레스 지수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한 적이 있지 않는가?

학생상담센터에서 최신 기계를 활용한 스트레스 검사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해당 기계를 이용하여 본인의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본인의 신체 상태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미래관 112호 학생상담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검사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먼저 H-Cube(https://h-cube.cha.ac.kr/ko/program/8/view/1757)를 통해 예약한다. 그 후 학생상담센터를 방문하면 자율신경계 검사 해석 및 다과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의 문의 사항은 학생상담센터(미래관 112호)에 직접 방문하거나 031-850-8937-8, 9013, 9077로 연락 바란다.

[취재 : 학생기자 조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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