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후배사랑 가득CHA(대) 장학사업 -데이터경영학과 동문 모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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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yun_5f17cf8cd4340__.jpg[아름다운 동행] 후배사랑 가득CHA대 장학사업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 동문들부터 1기(97학번) 졸업동문을 대상으로 한 소액정기 기부프로그램으로 한 달에 한 번 커피 한잔, 식사 한 끼 아껴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캠페인입니다.

차의과학대학교 데이터경영학과는 2013년도에 신설되어 역사는 짧지만 사제간, 동문간 정이 끈끈하기로 유명한 학과입니다. 7년이 지나 아직 많은 동문들이 졸업을 하여 이제 막 사회초년생이거나 취업준비중, 석사과정중이지만 후배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후배사랑가득CHA대 소식을 듣고 반가운 마음으로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30세가 채 안 된 젊은 동문 선생님들이 대학, 후배들을 위해 첫 기부에 동참행렬을 잇고 있어 그 감동이 더욱 더 진한 것 같습니다.

대학본부는 데이터경영학과 동문들을 차바이오컴플렉스에 초대하여 데이터경영학과 교수님들과 차담, 만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데이터경영학과 1기 동문들은 우리학과 1기로서 교수님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지만 선배가 없어 개척자의 부담감과 아쉬움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입대, 졸업, 취업, 연애 등 중요한 순간순간 마다 교수님들은 부모님, 형님으로서 함께 고민해주시고 도움을 주셨다고 하면서 교수님들에 대한 은혜가 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랑을 후배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주고 싶고 [아름다운 동행] 후배사랑 가득CHA대 장학사업을 통해 데이터경영학과 후배님들이 더욱 더 좋은 환경에서 힘차게 우리처럼 꿈을 꾸었으면 한다고 기부소감을 밝혀줬습니다.

데이터경영학과 김주헌 교수님(융합과학대학장)은 제자들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한 에피소드가 많이 생각난다고 하면서 제자들을 통해 우리 교수들이 더 많이 배우고 마음가짐을 다시금 잡는다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박대근, 이상민, 김억환 교수님들도 자랑스러운 제자들을 보기 위해 포천, 지방 출장중에도 한 걸음에 찾아와 제자들에게 격려와 함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회초년생이어서 너무 바빠 몸도 마음도 여유는 없지만 후배들을 위한 마음만큼은 미루고 싶지 않다는 동문, 아직 대학원생이어서 수입이 없어 많이 기부는 못하지만 취업해서 더 많이 기부하겠다는 동문, 졸업을 앞둔 학부생이 용돈 아끼면 충분히 후배에게 장학금 기부할 수 있다는 예비동문, 이렇게 소중한 선배들의 소중한 마음이 모아져 데이터경영학과 후배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데이터경영학과 동문 여러분의 [아름다운 동행] 후배사랑 가득CHA대 장학금은 후배들에게 큰 응원이 될 것입니다.

보석같은 우리 차의과학대학교 동문선생님들 차부심(차의과학대학교의 자부심)을 갖고 더욱 더 멋진 활동을 하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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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동행] 기부 및 문의안내: 031-881-7038 / jmyun@c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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