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수님,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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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의과학대학교, 2021 스승의 날 기념 학과별 행사 진행

지난 5월 15일, 우리 대학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과별 학생회 주관의 감사 편지,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그동안 우리 대학 학생들이 인류애에 기반한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도록 교육해주시고, 항상 따듯한 관심과 격려로 각 학우의 대학 생활을 이끌어주신 교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자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학생회 부원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보내온 감사 메시지를 모아 만든 편지와 카네이션을 통해 각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상담심리학과 천재연 교수님께서는 “이렇게 뜻깊은 학생들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신 학생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소중한 학생들의 따뜻한 글을 전달받아, 제 마음까지 따뜻함이 느껴지는 감사한 하루를 보냈습니다.”라는 감사의 소감을 전하셨다.

또한, 상담심리학과 이주혜 교수님께서는 “우리 학생들의 정성 어린 편지에서 때로는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이, 따뜻한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제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합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하셨으며, 라수현 교수님께서는 한 명 한 명 정성 들여 진심 어린 편지를 전달해준 학우들의 따뜻한 마음에 대한 감사와 감동을 전하셨다.

데이터경영학과 1학년 허교정 학생은 “차 의과학대학교 신입생으로서 처음 맞이한 스승의 날이었는데 비록 3~4줄의 짧은 편지로 마음을 전달하였지만, 학과 교수님들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스승의 날 기념 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교수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데이터경영학과 4학년 박희주 학생은 “여러 사정상 스승의 날이 지나고 편지와 카네이션을 전달해드렸음에도 기쁘게 반겨주시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교수님과 학생들 간의 애정이 더욱 돈독해졌고, 늘 학생들을 반겨주시며 좋아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데이터경영학과를 대표하여 한없는 교수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약학과 부학회장 김시온 학생은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날인 스승의 날, 약학대학 학생회에서는 학우분들이 교수님들께 전해드리고 싶은 편지를 모아 직접 전달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서로 만나기 힘든 시기이지만, 모든 학우분께서 교수님들을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서로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없는 만큼 학생회장과 과 대표단이 학생 대표로 교수님들을 찾아뵙고 편지와 꽃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모두가 차 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의 구성원이라는 마음으로 스승의 날을 맞아 교수님들께 드리는 편지와 꽃으로 하나 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식품생명공학과 학생회 ‘SPEC’는 “항상 식품생명공학과 학생들을 위해 힘 써주시는 교수님들 그리고 스승의 날을 맞아 같이 노력해주신 재학생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이날 편지와 카네이션을 전달받으신 우리 대학 교수님들께서는 학우들의 마음과 정성에 감동하시며, 학생회를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다.

차 러브레터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는 따듯한 교수님들의 가르침에 보답하며 언제 어디서나 사회에서 활약할 차 의과학대학교 재학생들의 성장을 기대 해본다.

 

[취재 : 학생기자 정혜진, 유영주, 함지윤, 장지우, 박소연,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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