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행복본부 산하 행복나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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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나눔센터를 소개하는 박대근 행복나눔센터장

행복나눔센터는 학생행복위원회 산하 학생행복본부의 발족 이후 새롭게 개편되었다. 차러브레터는 박대근 행복나눔센터장을 인터뷰하며 향후 방향과 계획을 듣고 본교에 ‘행복’과 ‘나눔’이라는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싶다는 소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Q1. 학생행복본부 이후 새롭게 개편된 행복나눔센터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행복 나눔 센터는 센터의 이름대로 행복을 나누는 일을 하는 센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행복 나눔 센터에는 5개의 기관이 있습니다. 차콰이어와 차챔버오케스트라는 합창과 연주를 통해 행복을 나눕니다. 차러브레터와 교내방송국은 뉴스와 방송을 통해서, 차울림은 홍보활동을 통해서 행복을 나눕니다.

Q2. 행복나눔센터의 추진 방향과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첫째는 ‘행복 유전자(Gene)’의 양성입니다. 센터에 속한 친구들의 재능을 더 발전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기사전달이나 최신 동영상 제작 기술 등 교육과 훈련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자신의 재능을 즐겁게 나눌 수 있는 친구들, 즉 ‘행복 유전자’를 통해 행복들이 전달될 것입니다.

둘째는 ‘행복 콘텐츠(Contents)’의 개발입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보고 들을 거리들을 만들기 위해 유쾌한 캠페인 동영상이나 훈훈한 이야기를 담은 뉴스 방송 등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행복한 이야기들, 즉 ‘행복 콘텐츠’를 통해 우리의 생활이 풍성해 질 것입니다.

셋째는 ‘행복 인프라(Infra)’의 구축입니다. 우리의 이야기들을 잘 공유하기 위해서 모바일 전송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학생들이 머무는 공간에 방송 모니터들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행복 공유를 위한 시스템, 즉 ‘행복 인프라’를 통해 우리 학교는 행복한 학교가 될 것입니다.

Q3. 마지막으로, 행복 나눔 센터장으로서 학생들에게 부탁하시고 싶은 사항이 있으신지요?
우선은 나눔 센터의 신규 인원을 모집할 때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캠페인이나 동영상 제작 공모 등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요. 뉴스와 방송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한 단계 발전을 위한 피드백도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차의과학대학교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