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올라 동아리, 웨어러블런 마라톤대회 단체 출전, ‘국내 유일 IT 마라톤 50명 참가 전원 5km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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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건강지킴이 차올라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5월 18일 재학생 50명과 함께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웨어러블런 ‘Round 7’ 마라톤대회에 출전했다.

웨어러블런은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기기를 가지고 스스로 기록을 측정하는 대회로 건강 관련 IT 기기를 직접 시연해 보기도 하고 재밌는 복장을 입고 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IT 마라톤대회이다.

우리 대학 학생들은 이번 웨어러블런 ‘Round 7’ 마라톤대회에서 5km를 무사히 전원 완주하였으며 스마트워치와 휴대전화 앱을 이용하여 기록을 측정하였다.

미술치료학과 박인우 학생은 “처음 마라톤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마라톤을 하며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같은 목표로 달린다는 사실이 즐거웠고 건강의 소중함을 또다시 깨닫게 되었다. 이런 기회가 더 생긴다면 다시 참가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차올라 동아리 회장인 스포츠의학과 유호나 학생은 “매년 참가 모집에 있어 많은 학생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우리 대학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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