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12월 19일(화)부터 29일(금)까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자선미술전시회 ‘Happiness & Lov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네번째로 기획된 자선전시회로 회화뿐만 아니라 조각가 20명이 참여한 특별한 전시회이다. 유명작가부터 젊은 조각가들의 참신한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 취지는 관람객들이 미술작품을 통한 힐링과 행복한 시간을 갖고, 작품판매 수익금으로 난치병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사이다.

차의과학대학교와 갤러리2U가 주관한 행사이며 우리은행, 현대그린푸드에서 후원을 했고, 대표 작가는 김구림, 김경민, 권치규, 박진성, 이태량, 최영욱 등 총 3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차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은 “난치병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물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자선미술전시회는 차의과학대학교의 대표 행사이다, 많은 기부자와 기업들이 십시일반 후원을 해서 올해도 완성도 높고 풍성한 미술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차의과학대학교는 [아름다운 동행] 발전기금사업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매년 난치병 환우 의료지원, 치료기금으로 지원을 하고,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문의 : 031-881-7038

[테이프컷팅식: 왼쪽부터 갤러리2U 박혜영 대표, 씨엠지제약 이주형 대표, 우리은행 노민영 본부장, 차움 이동모 원장, 분당차병원 김동익 병원장, 이훈규 총장, 지훈상 교학부총장, 차병원그룹 이상규 본부장, 차바이오텍 이영욱 대표, 유니퀘스트 김앤드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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