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기 살려 학교 위해 활동하고 싶어요”, CHA Star 인재발굴 장학생 1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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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는 2018학년도 신입생 가운데 각 학과에서 1명씩 CHA Star 인재발굴 장학생 10명을 선발했다. 이들 학생은 최초 합격자 가운데 특기와 열정, 재능, 학과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발됐다.

CHA Star 인재발굴 장학생은 간호학과 최은민, 의생명과학과 양창훈, 보건복지행정학과 김서진, 식품생명공학과 이주원, 보건의료산업학과 박재혁, 스포츠의학과 금강산, 의료홍보미디어학과 민연홍, 바이오공학과 신은소, 데이터경영학과 최재영, 미술치료‧상담심리학과 현지이 학생 등 10명이다.

차 러브레터는 CHA Star 인재발굴 장학금을 받은 학생 가운데 금강산 학생과 민연홍 학생의 소감과 앞으로 대학생활 계획을 들어봤다.

금강산 학생 (스포츠의학과)

① 차 의과학대에 입학한 소감은?

학교가 조용하고 아름다워서 만족하고 있고 동아리 활동도 활발한 것 같아서 앞으로 후퍼스나 차올라 동아리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다.

② 앞으로 대학 생활에 대한 계획과 각오는?

체육고등학교를 나와 처음에는 약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과에서 좋은 교수님들로부터 배우다보니 과목들이 재미도 있고 적성도 잘 맞아서 장래 희망인 스포츠 트레이너가 꼭 되고 싶다.

③ CHA Star 인재발굴 장학생으로서 계획은?

고등학교 다닐 때 학생회장을 하고 운동으로 복싱을 오랜 시간 해와서인지 리더십에 자신이 있다. 앞으로 대학생활을 하면서 학교와 학과 그리고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스스로 찾아내어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다.

④ 관심 분야나 장래진로 희망은?

대학생활을 하면서 대학 홍보대사나 스포츠 모델을 한번 해보고 싶고 대학 졸업 후에는 유명한 헬스 트레이너가 되어 내 이름인 금강산을 브랜드로 한 스포츠센터를 만들어 운영하는 것이 꿈이다.

민연홍 학생 (의료홍보미디어학과)

① 차 의과학대에 입학한 소감은?

우선 가장 진학하고 싶었던 차 의과학대에 입학해 굉장히 뿌듯했다. 학교에 대한 자긍심은 물론 교수님들도 너무 좋으셔서 대학생활에 대한 만족감이 크다.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다양한 프로그램, 학생들을 위한 지원과 관심이 차 의과학대의 장점인 것 같다.

② 앞으로 대학 생활에 대한 계획과 각오는?
이제 신입생이니만큼 학과 수업에 성실하게 임하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대학 방송국 CUBS나 대학 소식지인 차 러브레터 같은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싶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③ CHA Star 인재발굴 장학생으로서 계획은?

나만의 특기인 ‘사진 촬영’으로 학교 홈페이지 및 학교 홍보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 우리 대학만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알리고 싶다.

④ 관심 분야나 장래진로 희망은?

관심분야가 사진과 영상인 만큼 다양한 사진 및 영상 공모전에서 입상을 하는 것이 꿈이며 장래 희망도 이에 맞는 진로를 선택했으면 한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차병원 홍보팀에 들어가 다양한 영상제작 및 사진 촬영을 희망하고 있으며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작가로 들어가 일해보고 싶은 바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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