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동아리 활동 대폭 지원, ‘신규 동아리에 창단 준비금, 기존 동아리에 선급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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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는 2019학년도부터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에 대해 활동실적 보고서 등을 평가해 파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차 의과학대학교에는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아리연합회’와 대학 공식 합창단 ‘차콰이어’, ‘차챔버 오케스트라’, 대학 학생홍보대사 모임인 ‘차울림’, 건강 동아리 모임인 ‘차올라’, 대학 주간소식지인 ‘차러브레터‘, 대학 방송국 ’CUBS’가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등록 동아리 17개가 활동하고 있으며 신규 동아리 8개가 회원 모집을 하며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

2019학년도에 새로 창단을 준비 중인 신규 동아리는 심리학 연구 동아리인 ‘두드림’, 사진 촬영 동아리인 ‘출동’, 청소년교육 멘토링 동아리인 ‘멘토스’, 노래 연극 제작 동아리인 ‘Choice’, 창업동아리인 ‘CHAang-Up’, 농구 동아리인 ‘CHAnce’, 국제개발협력학회 참석 및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차오다’, 지역사회봉사 동아리인 ‘채움’ 등 모두 8개이다.

이들 신규 동아리에는 창단 준비금으로 50만 원씩이 지급됐으며 앞으로 활동 실적에 따라 파격적인 활동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 공연 동아리 ‘하울’, ‘Red Zippers’, ‘R&B’, ‘후퍼스’, ‘꿈꾼’과 봉사 동아리인 ‘CHArity’, ‘CHA미담’, 기독교 동아리인 ‘Acts29’, ‘C.C.C’, ‘에클레시아’, 소통과 정보 동아리인 ‘차뮤니티’, ‘채널’, 영화 동아리 ‘차네마천국’ 등 17개 동아리가 재등록해 활동 중이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이들 기존 및 신규 동아리에 대해 동아리육성위원회에서 학기마다 활동 실적과 회원 수, 각종 대회 참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동아리 지원금을 크게 올려줄 계획이며 이번 학기에는 기존 동아리에 대해서도 활동 지원금을 선급금으로 지원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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