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지성과 도전적 성장이 살아있는 차의과학대학교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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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차의과학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진행

2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우리 대학에서는 2022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하 신입생 OT)이 진행 중이다. 이번 신입생 OT는 총학생회 주관하에 교수님 환영사, 학과 소개, 과 학생회 및 과 동아리 소개, 신입생 자기소개가 포함된 1부와 소그룹 대화 시간, 마니또 행사, 그룹 게임, 추첨 이벤트, 보이는 라디오 등 학과별로 특색 있는 2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본 행사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22학번 신입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후배와 동기, 사제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새내기 시절의 원활하고 풍성한 대학 생활을 돕고자 기획되었다.

차의과학대학교의 새로운 가족이 된 22학번 새내기들을 축하하며 우리 대학 3대 학생자치기구에서는 학과 소개, 캠퍼스 랜선 투어, 대학 생활 꿀팁 등 신입생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제26대 총학생회 ‘누림’은 총학생회 홍보 영상과 함께 각 학과 학생회와 협력하여 학과 소개 영상을 전하였다. 또한 우리 대학 교육방송국 ‘CUBS’는 마스코트 추진팀 ‘찬란’과 연합하여 제작한 캠퍼스 랜선 투어 콘텐츠를 통해 학교 시설과 공간이 낯설 신입생들에게 친숙함을 더해 주었다. 이와 더불어, 우리 대학 공식 신문 차러브레터에서는 이번 488호부터 알차고 유익한 대학 생활 꿀팁을 가득 담아, 학교생활에 대한 신입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슬기로운 CHA대생활> 특집을 발행하고 있다.

제26대 총학생회장 이충민(스포츠의학과, 19학번) 학생은 “차의과학대학교의 가족이 되신 신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개강하여 여러분의 학교생활에 많은 혼란과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에 저희 26대 총학생회 ‘누림’은 학우분들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자세로, 학우들의 권리를 보장하며 학우들이 누릴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데 힘쓰겠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를 위해 학우 여러분께서도 26대 총학생회 ‘누림’에 많은 응원과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입학을 축하드리며, 차의과학대학교 학우분들의 ‘누림’ 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학우들의 권리 보장과 행복한 대학 생활에 힘쓰는 총학생회장이 되고자 다짐하였다.

바이오공학과 학생회장 신정현(바이오공학과, 20학번) 학생은 “차의과학대학교에서의 새 출발로 두근거릴 신입생 여러분께 비대면으로 환영 인사를 드리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저의 신입생 시절을 돌아보면 대학 생활에 대한 설렘이 가득했지만, 한편으로는 여러 고민과 걱정에 밤새우던 기억도 납니다. 22학번 신입생 여러분께서도 학교생활을 하며 마주하는 어려움에 당장은 힘드실 수 있지만, 학과 교수님과 선후배, 동기들과 함께 극복하며 대학 시절의 좋은 추억을 쌓기길 기원합니다.” 라며 협력을 통해 대학 생활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을 조언하였다.

대학(大學)

대학은 의미 그대로 ‘큰 배움’이 있는 곳이다.

단순히 더 높은 수준의 학문을 익히는 것을 넘어, 나와 타인의 삶을 이롭게 하는 진정한 지성인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 대학을 초월하는 도전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것이야 말로 대학이 존립하는 이유이자 목표라고 생각된다.

긴 수험기간 동안 끝없이 자신과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마침내 우리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한다. 2022학년도 신입생들이 새로운 도약의 설렘과 불안감을 동력으로 삼아, 대학 생활에서 마주하는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가치와 성장을 추구하는 주체적인 대학 생활을 경험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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