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사랑스러운 푸가 전하는 행복!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곰돌이 푸의 메시지와 삽화가 담긴 책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여유와 미소를 잊지 않는 곰돌이 푸를 다시 기억하고 만나는 일은, 반복되는 삶 속에서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를 잊어가는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행복에 관한 희망과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엉뚱한 모습까지 우리를 자꾸만 웃음 짓게 만드는 푸를, 진심 어린 말로 우리의 마음을 자꾸만 무장 해제시키는 푸를, 초기 삽화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만화영화 속 곰돌이 푸의 모습을 퀄리티 높은 디즈니의 삽화로 소장할 수 있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 원작 만화에서 나왔던 대사들이 수록돼 있다.
‘내 삶은 내가 결정하는 것’, ‘다른 사람의 기분을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마라’, ‘타인의 기분 눈치를 과하게 많이 보면 어느 순간 자존감이 낮아진다’ 주인공 푸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기분이 우울해질 것 같아도 걱정하지 마. 그냥 배가 고픈 걸지도 몰라’ 팍팍한 현실 속에서 힘이 되어주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한 말들이다.
‘좋은 일, 나쁜 일에 일희일비하는 것은 사소한 일일뿐이다’ ‘가장 좋은 것도, 가장 나쁜 것도 사실 별거 아니에요. 지금 겪는 괴로움은 어쩌면 사소한 것일 수 있다. 좋은 기억은 붙잡고 나쁜 기억은 흘려보내라’ 푸는 어떤 상황이건 항상 행복하다.
이 책에 수록돼 있는 메시지들은 어른이 되어 가면서 팍팍한 현실과 마주치는 우리들에게 행복과 위로를 준다. 이 책은 단순하지만 편안하게 스며들어 있는 푸의 이야기 속에서 힘든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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