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 혹은 자존감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는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이다. 자아존중감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할 수 있다.
차의과학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 자존감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인식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사랑 패턴으로 알 수 있는 자존감” 자존감 클리닉을 진행한다.
자존감은 사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사랑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나는 사랑을 꼭 확인해야 하는 사람인가?”, “나는 싸우면서 관계를 끊지 못하는 사람인가?”, “나는 이별이 무서워 사랑을 두려워하는 사람인가?”, “나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걱정되는 사람인가?”와 같이 사랑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면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프로그램은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H-CUBE(https://h-cube.cha.ac.kr/ )에서 10월 30일 월요일 13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0월 31일 화요일 12시부터 13시까지 미래관 112호에서 기념품과 간식을 제공해준다. 사랑을 통해 자존감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기회이다.
이외의 궁금한 점이 있다면 학생상담센터(031-850-8937)에 전화 문의를 하거나 미래관 112호에 직접 방문하여 문의하면 된다.
[취재 : 학생기자 조윤서,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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