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기독교 영화 흥행 TOP 10, 제작 대비 30배 수익 기록, 국내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 등 전 세계적인 이슈 와 기록을 낳으며 기독교 영화의 한 획을 그은 화제작 시리즈 <신은 죽지 않았다>가 세 번째 이야기인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으로 국내 극장가를 다시 한 번 찾아왔다.
이 영화는 2018 교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신작에서는 배우 겸 제작자로 활약한 데이빗 A.R 화이트가 목사 ‘데이빗’ 역을 맡았으며, 시리즈의 전편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쉐인 하퍼, 벤자민 오치엥 등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높은 시너지를 발휘했다.
영화는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 <예수는 역사다> 등 믿고 보는 웰메이드 기독 영화 흥행작을 꾸준히 배출해 온 명품 제작사 ‘퓨어 플릭스’의 신작으로, 한순간에 교회와 형제 같은 친구를 잃고 회의에 빠진 목사 ‘데이빗’이 부당한 교회 철거 명령에 맞서면서 믿음과 신념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은 기독 영화의 지평을 넓혔다고 평가된다. 그간 성경인물 또는 현대 교계 리더, 선교사 중심의 간증을 담은 일대기에 치중되었던 기독교 영화계에 ‘흥미로운’ 드라마적 요소가 두드러진 스토리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것.
직선적인 시간구성에서 탈피해 사건 전, 후를 살피는 방식의 스토리 구성과 영화적 스펙터클을 제대로 살린 불타는 교회 장면 등은 기독 영화의 성장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는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이 다양한 대작들 사이 북미 박스오피스 11위까지 진입하며 흥행성을 검증받았다는 사실을 통해 증명된다.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 제작진은 기존의 기독 영화가 가진 전형적인 부분을 과감하게 잘라내고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는 장면들을 만들어내고자 공을 들여 기존 기독 영화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넓은 관객층에게 어필하며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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