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사회봉사센터 산하 동아리 ‘채움(CHAeum)’(지도교수 박윤미 교수님)이 ‘울미연꽃생태마을 활성화 프로젝트’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이하 대사협)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대사협은 대학생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접목한 농촌재능나눔 봉사 활성화를 위해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채움(CHAeum)’은 지난 4월 22일, 사업설명회 참여를 시작으로 캠프/발대식, 농촌재능활동, 수료식 등의 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포천시 울미연꽃마을의 지역특산물인 연꽃 수확 및 포장, 연꽃 하우스 정리 등 일손 돕기와 울미연꽃마을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홍보활동 등을 통해 울미연꽃 생태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대학의 또다른 봉사동아리 ‘차의동행’과 일반 참여학생들도 함께 공동체적 협력으로 마을 활성화 챌린지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채움‘ 동아리 대표 김수민 학생(식품생명공학과 2학년)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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