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풀어보는 학과 이야기 : 의료홍보미디어학과
우리 학교 각 학과의 키워드를 찾아 파헤쳐보는 코너, ‘CHA별화 된 우리 학과만의 2021 Keywords!’
이번 주에 만나볼 학과는 융합과학대학의 ‘의료홍보미디어학과’입니다. 소통역량과 융합역량을 겸비한 전인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양성되고 있는 곳! ‘의료홍보미디어학과’의 키워드를 한번 살펴볼까요?
첫 번째 키워드 : 의과학 커뮤니케이션 융합
의료홍보미디어학과의 첫 번째 키워드는 ‘의과학 커뮤니케이션 융합’ 입니다.
의료홍보미디어학과는 ‘의과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언론정보/광고PR/영상콘텐츠)’ 두 개의 학문이 융합되어 만들어진 국내 유일의 학과입니다. 최근 헬스산업의 급속한 성장 속에서 의료홍보미디어학과는 ‘국내 유일의 학과’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미디어커뮤니케이션(언론정보/광고PR/영상콘텐츠) 분야의 전문지식은 물론, 의과학 지식을 함께 겸비한 특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의학기초 지식을 습득하는 동시에, 언론정보, 광고PR, 영상콘텐츠 분야에 대한 통합적인 이론학습과 실무지식을 습득하도록 하여 한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언론홍보영상 전공지식과 의과학 지식을 함께 학습하게 됩니다. 또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기초 필수지식 학습 – 의과학기초, 언론홍보영상 전공지식 학습 – 의과학, 언론홍보영상 융합, 실무응용력 심화 – 커뮤니케이션 전문성 강화, 현장실습 및 연수로 이루어져 있는 학년 별 학습로드맵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학습하며 이를 통해 재학생들은 자신의 전공분야의 진로를 더욱 철저하게 개척해 나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 :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홍보미디어학과의 두 번째 키워드는 ‘디지털 헬스케어’ 입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을 헬스케어에 접목하여, 인간의 건강을 개선하는 디지털 헬스케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기술은 스마트폰 보급률의 확대와 동시에 의료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관리’ 또는 ‘예방’으로 바뀜에 따라 급부상하였고 의료비 절감, 의료 접근의 편리성을 이유로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는 산업입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흐름에 따라 의료홍보미디어학과에서는 ‘미디어와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인터렉티브 VR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가상현실(VR) 기술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연구하고 헬스케어 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해볼 수 있는 교과목들을 개설하였습니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스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학습을 지속해서 이어나가며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의료·헬스케어로 특화된 의료홍보미디어학과만의 독자성을 가지고 앞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세 번째 키워드 : 현장실습/실무연계형 교육
의료홍보미디어학과의 세 번째 키워드는 ‘현장실습/실무연계형 교육’ 입니다.
의료홍보미디어학과에서는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실습 및 실무연계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 학년 인턴십 필수 이수로 매 학기 방학 동안 의료기관/신문사/방송사/광고PR업계 등 관련 기관 및 단체 실무 현장에서 16주간 직접 직무수행을 익히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의학 저널리즘, 광고기획, PR 기획, 광고홍보영상제작, 의학다큐멘터리 제작 등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는 실무연계형 교과목들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지속적인 현장실습/실무연계형 교육으로 의료홍보미디어학과 재학생들의 전공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현실적으로 전공에 대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주도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의료홍보미디어학과의 세 가지 키워드, ‘의과학 커뮤니케이션 융합’, ‘디지털 헬스케어’, ‘현장실습/실무연계형 교육’을 중심으로 의료홍보미디어학과의 2021년을 살펴보았습니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의료홍보미디어학과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취재 : 학생기자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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