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센터

학생상담센터에서 연인, 친구, 가족 등 대인관계 불안,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 혹은 방학 때 익명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선착순 6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메타버스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란 메타버스 공간에서 익명(아바타)으로 집단원이 함께 모여 일상에서 마주하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상호 작용하며 스트레스 감소, 또는 대인관계 역량 향상, 자기 이해 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4년 1월 9일부터 1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기로 13:30부터 15:30까지 진행된다. 방학 중 본인의 이야기를 하고 싶거나 이야기를 듣고 싶은 재학생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프로그램 진행 장소는 메타버스 플랫폼이고 2024년 1월 8일 월요일까지 H-CUBE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수료 시 참여자에게 마일리지 최대 80점 또는 기프티콘을 제공해 준다. 회기 당 마일리지 최대 20점 제공 혹은 기프티콘 제공 중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참가자가 4명 미만일 경우 프로그램은 진행하지 않는다.  메타버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평소에 말하지 못해서 힘들었다면, 이 프로그램을 신청해 보면 좋을 것이다. 이외의 문의 사항은 학생상담센터 미래관 112호에 직접 방문하거나 031-850-8937에 연락을 통해 문의하기를 바란다.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지난 2023년 12월 18일,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전국대학교학생상담센터협의회(이하 전상협) 주관 '2023년 우수상담기관(상담전문 부문)'에 선정됐다. 전상협에는 250여 개 대학교가 소속되어 있으며, 매해 대학교 상담센터의 활성화와 전문성...

‘아무리 날씨가 좋아도 삼 일 동안 쾌청한 날씨는 없고(天無三日晴), 아무리 땅이 평평해도 삼 리 이상 평평한 땅은 없다(地無三里平)’는 말이 있다. 결국 삶은 좋은 것이...

“어른의 시선으로 보면 실패가 불보듯 뻔한 일을 흥미롭게 바라보더니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불행해 질것 같아 말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젊음은 행복해질 권리와 함께 불행해질 권리도...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여러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우리는 성장하고 아픔을 겪거나 기쁨을 느끼는 등의 경험을 한다. 이런 대인관계 중에서 두 남녀가 사랑을 하는 것, 연애는 대인관계 중 대표적이다. 사람들은 연애를 통해서 서로를 맞춰가는 것을 배우고 또는 갈등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런 대인관계에 대해서 학생상담센터에서 “애착 이론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연애 및 대인관계 심리학 워크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담학 사전에 의하면 애착 이론은 영유아가 양육자와 정서적 유대를 발달시켜 가는 과정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애착 이론을 바탕으로 대인관계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과 역동을 이해하고, 자신의 애착 유형을 더욱 건강하게 변화시켜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11월 29일 수요일 12시부터 13시까지 진행한다. 재학생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11월 28일 화요일 오후 13시까지 H-CUBE(https://h-cube.cha.ac.kr/ko/program/ALL/view/1720)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장소는 추후 공지(미래관) 예정이고 프로그램 종료 후 간단한 점심도 제공한다. 애착 이론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거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하거나 대인관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이외의 문의 사항은 학생상담센터 미래관 112호에 직접 방문하거나 031-850-8937에 연락을 통해 문의하기를 바란다.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학생상담센터에서 주기적으로 행하고 있는 클리닉 프로그램이 개설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커플 클리닉 C.C(Campus Couple) 및 친구 편으로 지난 시즌 1의 기숙사 룸메이트 편에 이어 시즌2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교내 캠퍼스 커플 및 동성 친구 등 2명당 1쌍으로 선착순 10쌍을 모집하고 있고 신청 시 함께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친구와 함께 신청하는 것을 요망한다.   해당 클리닉은 MBTI, TCI 심리검사를 바탕으로 자기 자신과 친구의 성격을 이해하고, 상호 간 이전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커플 해석 상담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MBTI 검사와 TCI 검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심리검사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차 의과학대학교 H-CUBE(https://h-cube.cha.ac.kr/ko/program/8/view/1705)에서 신청하고, 해석 상담 참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상담자와의 연락이 이루어진다. 이후 온라인 심리검사를 통해 학생상담센터에서 커플 검사 해석을 60분 동안 들으며 검사 결과를 분석할 수 있다. 커플 및 친구와 함께 참여하여 서로에 대한 이해와 건강한 가치관을 만들 수 있다.  이외의 문의 사항은 학생상담센터 미래관 112호에 직접 방문하거나 031-850-8937에 연락을 통해 문의하기를 바란다.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자아존중감 혹은 자존감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는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이다. 자아존중감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할 수 있다.   차의과학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 자존감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인식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사랑 패턴으로 알 수 있는 자존감” 자존감 클리닉을 진행한다.  자존감은 사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사랑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나는 사랑을 꼭 확인해야 하는 사람인가?”, “나는 싸우면서 관계를 끊지 못하는 사람인가?”, “나는 이별이 무서워 사랑을 두려워하는 사람인가?”, “나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걱정되는 사람인가?”와 같이 사랑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면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프로그램은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H-CUBE(https://h-cube.cha.ac.kr/ )에서 10월 30일 월요일 13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0월 31일 화요일 12시부터 13시까지 미래관 112호에서 기념품과 간식을 제공해준다. 사랑을 통해 자존감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기회이다.  이외의 궁금한 점이 있다면 학생상담센터(031-850-8937)에 전화 문의를 하거나 미래관 112호에 직접 방문하여 문의하면 된다.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대화는 "나부터 말하겠습니다" 보다 "나부터 듣겠습니다"라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 듣는 사람은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말할 기회가 왔을 때...

학생상담센터는 10월 1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성취 경험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 주제는 대학 생활 기간 본인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성취했던 공유 경험이다. 세부 공모 내용으로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시작하여 이제는 소통 수단으로 사용되는 MBTI, 모두 본인들의 MBTI에 대해 알고 있는가? MBTI는 4쌍의 알파벳 조합을 사용해 성격을 16개 유형으로 나누는 성격유형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