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을 탐색하는 과정은 자신을 깊이 이해할 소중한 기회이다.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구하여 무엇이 자신을 열정적으로 만드는지 파악하는 것은 중요한 요소이다. 이를 통해 개인의 강점과 관심 분야를 명확히 알 수 있으며, 이는 인생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전공 탐색은 다양한 학문 분야를 접하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전공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흥미와 가능성을 발견할 수도 있다.
특강은 전공별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는 시스템 생명과학전공의 분당 차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유전체연구팀 김숙영 수석 연구원이 특강을 한다. 미래관 301호에서 6월 3일 12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10명이다. 두 번째는 AI 의료데이터학 전공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박건우 실장이 특강을 한다. 미래관 313호에서 5월 27일 12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되고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세 번째는 디지털 보건의료전공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윤, 필립스코리아 지태영 Specialist, 연세대학교 의료기기산업학과 의료기기 설계 및 사용 적합성 연구실 최현경 연구원이 특강을 한다. 미래관 306호에서 5월 27일 12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네 번째는 경영학 전공 차병원그룹 전동현 부사장이 특강을 한다. 미래관 310호에서 5월 27일 12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되고 모집인원은 30명이다. 마지막으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의 파일캠프 노준형 대표가 특강을 한다. 미래관 311호에서 5월 27일 12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25명이다.
전공 탐색은 단순한 학문적 선택을 넘어서, 개인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정이다. 충분한 자기 이해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올바른 전공을 선택함으로써, 더 나은 직업 만족도와 행복을 누릴 수 있다. 따라서, 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탐색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로 자신에게 가장 맞는 길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자기 이해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전문가에게 질문하며,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취재 : 학생기자 이은표, 조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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