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혼합현실 기술로 헬스케어융합인재를 양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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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홍보미디어학과, 2020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 최종 선정

우리 대학의 의료홍보미디어학과가 지난 4월 29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2020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은 산학연관 교육 협력체계 구축과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프로젝트 기반 교육운영을 통하여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실감미디어 콘텐츠 전문기업인 RGB MAKERS와 윤정혜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대표로 있는 이모꼭 차심리상담센터,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의료홍보미디어학과에서 이번에 역점을 두는 과제는 힐링 플래닛(Healing Planet) 구축과 스마트 헬스케어 융합 전문인재 양성이며, 가상혼합현실(VR·AR·MR) 기술을 통해 인간 심리치료 응용 사업화 모형을 개발하는 것이다. 그리고 창의적인 힐링 콘텐츠 제작 학습의 장(Healing Planet)을 구축함으로써 스마트 헬스케어 응용 콘텐츠 분야의 특화된 전문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융합형 헬스케어 콘텐츠 제작과정 연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의홍과에서는 2020학년도에 정규 교과목 5개를 개설하여 100명 이상의 인재를 배출할 것이라고 한다. 또 힐링 플래닛 기반의 스마트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서는 인큐베이팅, 취업연계 오디션 등 8개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300명 이상의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한다.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학생들이 헬스케어 콘텐츠 관련 산업에 관심을 가지며 임상심리 지식과 테크놀로지의 창의융합 역량을 겸비한 스마트 헬스케어 인재로 성장해 나갈 것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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