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이 서울시의 치매예방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사업과제 기관으로 선정됐다.
차 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은 이번 서울시 치매예방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9년 12월 31일까지 서울시내 노인 복지관 이용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운동 중심의 치매예방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 사업비 규모는 5억 원으로 스포츠의학대학원은 같은 기간 치매예방 운동 영상물도 제작할 예정이다.
스포츠의학대학원은 또 6월 15일 서울시청 신관 다목적홀에서 서울시의회와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와 공동 주최로 ‘치매예방운동, 이제는 생활 속으로’를 주제로 한 ‘2019 제5회 +9.5(플러스 9.5) 치매예방운동 포럼’을 개최했다.
+9.5(플러스 9.5)는 치매는 확실한 치료 방법이 없어 예방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지만 적절하게 예방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면 치매를 예방하거나 약 9.5년 늦출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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