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성공 방식을 깨고 새롭게 판을 짠 이들의 이야기!
작은 아이디어에서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해 기존에는 없던 시장을 만드는 사람들,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고 평등하게 만드는 제품,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을 ‘루키’라 부른다.
『루키들이 온다』는 시작은 작은 아이디어였고, 시작은 비전문가였지만 생각에서 멈춘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집중했고, 가진 것을 융합했고, 낯선 기술을 두려워하지 않고 배워서 방법을 찾아내는 과정 속에서 전문가가 되어 성공에 다가간 루키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외국 기업이나 대기업이 아니라 자본 하나 없이, 든든한 배경 없이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해 자신의 꿈을 이루면서 세상에 이로움을 주는 한국 4차 산업혁명 루키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한 저자는 그들의 이야기에서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템 발견 공식을 찾아냈고, 이 책을 통해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바꿔주는 12개 기술별 아이템 발견 공식을 소개한다.
평범했던 그들이 어디서 기회를 포착하고, 어떻게 성공에 다가갔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며 그들의 성장기를 통해 독자들 역시 남보다 한발 앞서 기회를 포착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VR 건축가, 인공지능 여행안내자 등과 같이 기존에 없던 직업을 만들고, 3D 프린팅 아트토이, 스마트 보청기 등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제품을 만든 루키들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얻었고, 그 답을 4차 산업 기술에서 찾았다.
대부분의 루키들은 블록체인, VR, 빅데이터, 재생에너지, O2O, 핀테크 등의 기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어렵게만 들리는 기술이었지만 그들은 부딪혀 배워나갔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기도 했다.
저자는 루키들이 그러했듯이, 4차 산업 기술이 어려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개방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된 평등한 것이라 이야기하면서 각 기술들이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어떤 영역과 결합하면 좋은지 기술별 사업 아이템 발견 공식을 소개하고, 루키로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국내에서 해당 기술을 활용해 앞서나가고 있는 기업이나 제품은 무엇인지를 담아내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실에 없던 것을 상상하고 낯선 방식으로 시장에 진입해 의미 있는 일을 하는 동시에 부를 창출하는 루키들.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성공에 다가간 루키들의 이야기를 통해 남보다 한발 앞서 기회를 포착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법을 만나볼 수 있다. 루키들은 한결같이 자신들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데 두려움을 갖지 않고, 모르는 것에 겁을 내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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