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는 2018학년도 신입생들이 학교와 학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신입생 슈퍼위크를 개최한다.
신입생들은 각 학과와 센터 등에서 실시하는 슈퍼위크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와 학과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고 대학 생활을 하여 자신이 선택한 학과와 미래에 대해 확신과 비전을 확립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8 신입생 슈퍼위크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학습지원센터와 취업지원센터, 학생만족센터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학습지원센터는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리더십, 나의 대학생활 버킷리스트, 취업지원센터는 CHA CHA CHA! 함께 만들어 가는 차 대학인, 학생만족센터는 음악치료 워크숍 ‘ 내 마음에 음악이 산다’, ‘YOU & ME’, 미술치료워크숍 ‘WHO AM I?’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8일과 29일은 각 학과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보건복지행정학과는 미니올림픽 in 포천, 보건의료산업학과는 저녁식사 시간에 장기자랑대회 ‘보산! 너의 끼를 펼쳐봐’, 스포츠의학과는 파주FCㆍ스포츠몬스터 방문, 데이터경영학과는 ‘우리 함께 소통해 보아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바이오공학과는 ‘나의 인생 스토리 그리고 여러분의 인생 디자인’, 식품생명공학과는 선배들의 버스킹 ‘ 내 얘기를 들어 볼래?’, 의생명과학과는 4차산업과 생명과학의 미래특강, 의료홍보미디어학과는 KBS 등 방송사 탐방, 미술치료‧상담심리학과는 선배들과의 멘토-멘티 소통 프로그램 및 대면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슈퍼위크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학과 비전 경연대회와 슈퍼스타 CHA 선발대회가 열린다.
학과 비전 경연대회는 각 학과에서 1팀씩 참가해 학과별 비전을 소개하는 자유 형식의 경연대회이며 슈퍼스타 CHA 선발대회는 신입생들의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무대로 각 대회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슈퍼위크 기간 동안 점심시간에 해솔마당과 과학관 앞 등에서는 차콰이어, 차챔버 오케스트라, 하울, 차올라 등 각 동아리에서 기획한 콘서트와 행사들이 열려 신입생은 물론 재학생들과 교직원에게도 즐겁고 의미 있는 한 주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