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인사말씀 중인 이훈규 총장 본교는 1월 2일 현암기념관 대강당에서 ‘2017년 시무식·신년하례식’을 진행하였다. 이 날 시무식에는 이훈규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이훈규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대학이 설립 된지 만으로 20년이 되었다. 이제 성년이 된 우리 대학이 해야 할 책무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행복 증진’이다. 차 의과학대학교가 성년이 될 때까지 키워주신 교직원 여러분들에게 존경과 치하의 말씀을 올리며, 자긍심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시무식과 신년하례식을 진행한 후 대학 보직자와 교직원들은 신년을 맞이해 해룡산을 등반하였다. 이후 수강헌에서 특별한 만찬을 즐기며 새해 다짐을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