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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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시험 유형에도 합격률 100%를 달성한 우리 간호대학

우리 대학은 의과학 특성화에 중점을 둔 대학으로 올해도 작년에 이어 국가고시 응시자 전원이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 주목된다. 이로써 차 의과학대학교 간호대학은 20년 연속으로 응시자 전원이 국가고시에 합격하였다.

간호대학에서 1월은 매우 중요한 계절로 여겨진다. 바로 4년 동안 갈고닦은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총동원하여야 하는 간호사 국가고시가 이때 치러지기 때문이다.

이에 올해 1월 22일에 치러진 간호사 국가고시(보험의료인국가시험)에 우리 대학 재학생 77명이 응시하여 모두 합격하였다.

이번 국가고시에 합격한 4학년 졸업예정자 김영휘 학생은 “학과에서 10월부터 6차에 걸쳐 치러진 종합시험은 기존의 국가고시 기출문제나 여러 출판사에서 제공되는 문제집의 난이도에 비해서 훨씬 어려운 수준이었다. 처음에는 난이도 높은 문제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다. 매회 시험마다 학과에서 운영한 ‘오늘은 너도나도 일타강사’라는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오답률이 높은 문제에 대한 해설을 학생들이 직접 찾아내고 이를 공유하여, 모든 학생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셨다. 그 결과 처음에는 막막하고 너무 많은 공부 범위에 압도되어 걱정이 앞섰던 것과 달리 한 과목씩 공부해 나가면서 그 걱정은 줄어들었다. 올해도 100% 전원합격이라는 결과에 기쁘고 이러한 성과에 최선을 다해주신 학과 모든 교수님과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합격 소감을 전했다.

우리 대학의 경이로운 합격 비결은 무엇일까? 그 비결은 간단하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며 전문직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한 학생들의 노고와 더불어 국내 최고 수준인 교수님들의 노력과 지원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학교에서만이 아니라 앞으로 의과학의 각 분야로 진출하여 종횡무진 활동할 올해 합격생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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