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특집] 차대 학우들을 모두 만날 날을 매일 드로잉(Drawing)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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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치료학과, 20학번 이유빈 학생 : 새로운 2학기를 맞이하여

1.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술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20학번 과대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평소 제가 팀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이 있다고 생각해서 과대에 지원하게 되었고, 현재도 그리고 앞으로도 학과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했는데, 미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때로는 그들을 치유하는 미술치료라는 학문에 관심을 갖게 되어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교와 학과에 대한 프라이드가 굉장히 강합니다. 앞으로 제가 이 학교에서 4년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장래에 멋진 미술치료사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 차 러브레터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차 러브레터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차 러브레터에 대해서 학과 단톡방을 통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막 들어 온 신입생이라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다만 주변 선배님들을 통해 차 러브레터가 교내소식과 학생들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또 다른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차 러브레터처럼 학교의 소식을 전달하는 기자단 동아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학교의 소식을 전달 받기란 어렵다고 생각을 해서 이런 소식 매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저와 같은 신입생의 경우 차 러브레터를 통해 구체적이고 다양한 소식을 매주 만나 볼 수 있어 정말 유익하게 기사를 접하고 있습니다.

3. 대학에 대한 로망을 가득 안고 입학을 기다렸을 텐데,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 것 같아요. 힘든 상황 속에서 1학기를 어떻게 보냈나요?

사실 대부분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면서 들어오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이런 기회를 누리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1년을 허망하게 보내는 것이 아까워서 집에서라도 Zoom을 통해 동기들과 소통을 하며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 것 같아 좋았고, 수업시간에 Zoom을 통해서 서로의 조는 모습이나 웃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는 것이 웃겨서 서로 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사실 저희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수님들도 이런 비대면 강의 경험이 처음이시라 많이 당황스러워 하셨는데, 모두가 이런 상황을 처음 접하는 것이니만큼 서로를 이해하고 같이 이겨내는 과정이 정말 의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4. 대학 입학하고 처음 학교를 방문했을 때의 소감,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요?

모든 학창시절을 바쳐서 입학한 대학교에 들어왔을 때의 기분이란 형용할 수 없이 정말 좋았습니다. 수업시간 Zoom을 통해서 교수님들을 뵈었을 때는 실감이 나지 않고 너무 거리가 먼 분처럼 느껴졌는데 학교에 가서 교수님들을 뵈었을 때는 너무 신기하고 좋았고 그분들과 얼른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대학 입학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축구장이 없다는 것이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제 대학의 로망은 동기들과 수업 끝나고 축구를 하는 것이었는데, 축구 대신 농구와 족구를 하는 것으로 로망을 실현해보려 합니다.

5. 비록 아직 학과의 활동을 제대로 즐기진 못했지만, ‘우리학과 이런 점이 좋다!’ 라고 어필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우리 학과를 생각하면 교수님들의 인간적인 모습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교수님이라는 존재가 너무 컸는데 오히려 먼저 학생들에게 다가와 주시고 이렇게 좋은 학교 분위기를 형성해 주신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학생들에게 학과에 대한 비전과 진로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해 주셔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보다는 열심히 공부하면 내가 정말 멋진 미술치료사가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미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서로와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미술치료인 것처럼 수업 시간에 드로잉을 통해 학우들과 소통하여 쉽게 친해질 수 있다는 점이 학과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서로의 다양한 모습을 재미있게 알아가는 시간이 배움이기도 하면서 항상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6. 드디어 대면 강의가 시작되었는데, 학교에 오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또는 기대되는 활동으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사실 모든 선후배분들이 모두 다 같은 마음이겠지만 첫 번째로 서로의 모습을 보고 싶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축구동아리가 학교에 있다는 것을 알고 지원을 했습니다. 따라서 동기들과 축구를 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축구시합 혹은 체육대회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한편으로 저는 연기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운이 좋게 ‘꿈꾼’ 동아리 부원으로 동아리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축제를 통해 동아리 공연을 하게 되어 학우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취재 : 학생기자 장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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