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축제 중에 이훈규 총장님이 포천 캠퍼스를 방문하셨습니다.
총학생회와 회장단 등 학생대표 9명은 총장님과 함께 수강헌 학생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교내 카페에 가서 대화를 나누었는데, 주로 학교와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총장님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기 위해서는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고 역설하셨습니다. 그리고 판교 종합연구원이 완공되면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연구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이번 축제를 위해 애쓴 총학생회에게 훌륭한 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하느라 정말 수고했다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학생들이 학업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고민하고 애쓰시는 총장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학생기자 신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