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계 CHA 디자인 씽킹 캠프 참여 학생들
차 의과학대학교 창의인재센터는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행복도서관 4층 TBL룸에서 재학생 24명과 강사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동계 디자인씽킹 캠프’와 ‘제2회 CHA 모의 IR 피칭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창의융합 아이디어 도출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디자인씽킹 캠프는 창업과 관련 스타트업 강의와 성공사례, 비즈니스 모델 찾기, 팀 과제로 창업 아이디어를 선정해 구체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IR 피칭 경진대회는 비즈니스 모델과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 하기,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 매력적인 프레젠테이션의 특강에 이어 IR 피칭 대회로 진행됐다.
IR 피칭 경진대회 대상은 의생명과학과 김상휘 학생 등 3명이 팀을 이룬 Handiful 팀이 ‘시각장애인용 버스 도착 알림 기계’를 출품해 대상을 받았으며 미술치료학과 최정윤 학생 등이 참여한 코스미팀과 바이오공학과 김민우 학생 등이 참여한 뜰팀이 ‘생물/화학 VR 실험실’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의생명과학과 김상휘 학생은 “캠프 기간 동안 많은 강사님과 컨설턴트들이 와주셨는데 창업뿐만 아니라 취업까지도 도움이 되는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팀을 짜서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각 팀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모의 투자를 해보았던 것도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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