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 행복도서관 홍보 사례 소개 ‘대학·전문도서관 사서 행복도서관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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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도서관 홍보 사례 소개 모습

차 의과학대학교 행복도서관 박지은 사서가 국립중앙도서관 주관으로 열린 ‘2019 사서교육훈련’에서 대학도서관 홍보사례로 우리 대학 행복도서관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행복도서관은 11월 15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대학, 전문 도서관 사서 40여 명을 대상으로 차 의과학대학교 홍보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차 의과학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조용한 도서관에서 북카페와 영상체험실, 열린마루, 미디어존, 전자자료 열람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인 행복도서관’으로 바뀌면서 학생들이 많이 찾는 다기능 공간으로 탈바꿈한 사례를 상세하게 소개해 참석한 다른 대학과 전문 도서관 사서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박지은 사서는 “리모델링 후 변화된 행복도서관의 운영 및 홍보 사례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어 기뻤습니다. 특히 실무에서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을 대학 도서관의 사서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도서관이라는 우수한 공간을 활용하여, 양질의 학술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내외 홍보활동을 강화하며 대학 구성원들의 방문을 촉진하고 이용에 활기를 더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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