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와 바이엔슈테판 코리아는 3월 28일 차 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과 정광회 기획처장, 바이엔슈테판 코리아 김승학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차 의과학대학교와 바이엔슈테판 코리아는 1,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정통맥주 바이엔슈테판 맥주를 캠퍼스 비어로 출시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어려운 환경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바이엔슈테판 코리아의 브랜드 매장인 써스티몽크의 가공익연계마케팅으로 기금을 조성해 난치병 환우 의료지원사업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이훈규 총장은 “끊임없는 도전(CHAllenge)으로 기회(CHAance)를 만들고 그 기회를 통해 변화(CHAnge)하고 성장함을 의미하는 차 의과학대학교의 CHA! CHA! CHA!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독일 바이에른주의 대표적인 맥주 바이엔슈테판을 차 의과학대학교의 캠퍼스비어로 선정했다며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바이엔슈테판과의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가난과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희망을 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바이엔슈테판 코리아 김승학 대표는 “이번 사회공헌협약 체결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진정한 사회적 공헌사업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난치병 환우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그들의 곁에서 함께하는 동행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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