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2일 화요일 오후 5시, 차바이오컴플렉스 B230호에서 차 의과학대학교 오가노이드 연구센터 정기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정기 세미나에서는 ‘단일세포네트워크 연구센터’ 기초의과학연구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의 주경민 교수님께서 주제 발표를 했다.
주경민 교수는 세미나에서 ‘AVATAR system and single cell sequencing for precision medicine’을 주제로 하여 환자유래 종양 조직으로 단일세포 분석을 하여 맞춤형 치료법을 개발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오가노이드 연구센터 정기 세미나는 의학전문대학원 유종만, 황동연 교수 등 연구센터 소속 교수 및 연구원,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열정적이고 활기 넘쳐 오가노이드에 대한 최근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3차원 유사장기를 일컫는 용어로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을 받는 연구 분야로 차 의과학대학교 오가노이드 연구센터는 매월 2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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