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이해 향상을 위한 MBTI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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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중심으로 시작하여 이제는 소통 수단으로 사용되는 MBTI, 모두 본인들의 MBTI에 대해 알고 있는가? MBTI는 4쌍의 알파벳 조합을 사용해 성격을 16개 유형으로 나누는 성격유형검사이다. MBTI 검사는 인터넷에 “MBTI 검사” 검색만 해도 “무료 성격유형검사”라는 사이트에 접속하여 손쉽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학생상담센터에서 MBTI 검사를 통해 해석과 상담을 해주는 “자기 이해 향상을 위한 MBTI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는 MBTI가 아니라 MBTI 심리검사를 이해하며 자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9.25(월), 9.27(수), 10.4(수), 10.6(금), 10.11(수), 총 5차시에 걸쳐 1차시마다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미래관 109호에서 12시부터 13시까지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H-CUBE(https://h-cube.cha.ac.kr/ ) 10월 6일까지 신청하면 상담자의 개별 연락을 통해 해석 상담 참여 여부를 확인한 후 온라인 심리검사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후 학생상담센터에 방문하여 집단검사 해석 강의(50분)에 참여할 수 있다. 자기 이해 향상을 원하는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에 대해 더 잘 알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외의 궁금한 점이 있다면 학생상담센터(031-850-8937)에 전화 문의를 하거나 미래관 112호에 직접 방문하여서 문의하면 된다.

[취재 : 학생기자 조윤서,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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