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행복위원회가 3월 5일 면학관 306호실에서 이훈규 총장과 서재원 부총장, 각 처장과 센터장 그리고 2018학년도 학생회장인 바이오공학과 김준혁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복위원회에서는 2018학년도 대학 캐치프레이즈인 ‘인류에게 건강과 희망을 주는 학생행복대학’에 대한 취지 설명과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건강관련 시설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학생건강위원회 구성안, 학생들의 통학 편의성 증진을 위한 1학기 무료셔틀버스 운행 안 등 3건에 대한 안건이 상정돼 심의 의결됐다.
행복위원회에서는 또 학습지원센터 등 각 센터에서 1학기에 추진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설명, 그리고 총무처에서 겨울방학기간 공사를 벌였던 학교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훈규 총장은 건강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학생들이 건강하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다며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해 추가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만큼 홍보를 확대해 혜택을 보는 학생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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