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실습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모전에서 수상하다!
지난 7월,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인천본부에서 진행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체험 공모전’에서 우리 대학 간호학과 3학년 김주연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간호간병통합서비스체험 공모전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이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홍보를 목적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인력 혹은 서비스를 제공받은 환자 보호자가 체험수기를 작성하였다.
김주연 학생은 분당차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서 실습을 진행하며 공모전 포스터를 발견하게 되었고, 본인이 실습을 진행하며 느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에 대한 이해와 장단점등을 진솔하게 체험수기로 작성했다고 한다. “3학년이 되어 첫 실습지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이었고, 그 전에는 글로만 알고 있었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직접 보고 경험하며 병원에 있는 한사람 한사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 하며, “간호사가 되기 위해 첫 발을 내딛은 간호학생 시선에서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솔직하게 잘 풀어낸 것 이 본인이 수상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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