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한 분당차병원 김보경, 윤수정, 오성은, 박지선 수간호사 등 7명이 스승의 날을 기념해 임지영 간호대학장을 찾아 감사 인사로 ‘아름다운 동행’에 소중한 기부금을 냈다.
임지영 학장도 제자들의 마음이 너무 감사하다며 같은 액수를 추가로 기부했다. 기부금을 낸 간호사들은 간호대학 1기에서 3기 졸업생들로 분당 차병원 수술실과 응급실, 소아병동 등에서 일하고 있는 수간호사들이다.
이훈규 총장은 6월 12일 판교에 있는 북청면옥에서 이들 졸업생들의 마음이 너무 감사하고 뜻이 깊다며 수간호사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격려했다.
김보경 간호사 등 아름다운 동행 참여 수간호사들은 스승의 날을 맞아 조그마한 성의를 표시했는데 총장님이 오찬 자리까지 마련해 주어 너무 감사하고 부끄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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