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원, 액션러닝‧비즈니스프로젝트 발표회, ‘유망 신사업‧비즈니스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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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원은 6월 2일 오전 경기도 분당 리서치컴플렉스에서 김동익 의료원장, 이주형 CMG대표이사, 유효상 경영대학원장, 김용환 연구처장과 CHA-Bio MBA 1기 재학생 및 학부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액션러닝 발표회를 개최했다.

액션러닝은 조직 및 기업 현장의 문제를 진단하고 MBA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교육으로 조직의 미래와 유망한 신사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액션러닝 발표회는 정태경 경영대학원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유효상 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각 팀당 15분씩 발표를 진행하였다.

경영대학원은 이어 오후에는 김주헌 융합과학대학장, 유효상 경영대학원장, 김용환 처장, 김태동 교수와 글로벌미래경영 1, 2기 재학생과 학부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프로젝트 발표회를 가졌다.

비즈니스 프로젝트는 비즈니스모델(BM), 비즈니스플랜(BP), Case를 연구 개발하는 과정이다.

이번 사례발표회는 액션러닝 17개팀, 비즈니스프로젝트 10팀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5개 팀이 연구한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결과 발표 및 시상은 오는 8월 18일 졸업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상은 1팀에게 100만 원, 최우수상 1팀에게는 50만 원, 우수상 1팀에는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장려상 2팀에게는 20만 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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