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CHA 페스티벌?’, 오 역시 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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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CHA! 페스티벌’ 1 주차 행사 진행 성황리에 마치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수업 비대면 시기를 맞이하여, 우리 대학에서는 비대면 시기를 슬기롭게 보낼 수 있는 학생 활동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일환에서 9. 14~16(1주차), 9. 21.~23.(2주차)에 걸쳐서 ‘오! 차 페스티벌’을 운영하고 있다.

오! 차 페스티벌은 교육혁신원이 주관하고 5개 센터 및 기관(교수학습지원센터, 학생행복센터, 취·창업지원센터, 사회공헌센터, 행복도서관)이 진행하였고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캠퍼스를 찾은 학생들은 만족스러운 비교과 축제를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 차 러브레터에서는 1주 차에 있었던 각 센터 및 기관들에서 시행한 프로그램들 가운데 특히 인기가 있었던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취재해 보았다.

먼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오!CHA 페스티벌에서 9월 14일부터 16일 3일간 매일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매우 바쁜 한 주를 보냈다. 센터에서는 1주 차에 진행한 비교과 가운데 가장 반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센터 설명회: LMS 정복하기’를 꼽았다.

‘찾아가는 센터 설명회: LMS 정복하기’는 올해 신규 도입된 H-CUBE와 LMS의 홍보는 물론이고, 이 모듈에서 진행되는 교수학습지원센터 프로그램 소개 및 활용법을 안내하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말하자면, 프로그램을 위한 메타 프로그램인 셈이다.

이 프로그램은 총 34명(14일~16일)이 참가하였으며 참가한 학생들은 H-CUBE에서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내가 참여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돼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이 다수였으며, 그 외에도 교수학습지원센터의 많은 프로그램들을 알게 되었고, LMS를 통해 강의를 들을 때 청강하기와 배속 기능을 사용하는 법도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올해 새롭게 단장한 이러닝 스튜디오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시행했는데, 이 역시도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 여기에는 총 35명이 참여하였으며, 첨단 시설에서 강의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습에 큰 감사함을 느꼈다는 반응이 다수였다고 한다.

학생행복센터에서는 오CHA! 페스티벌을 맞아 9월 14일, 15일에 ‘행복 메이킹 데이’를 진행하였다. 행복 메이킹 데이는 재학생 힐링 체험의 날로 코로나19로 인해 긴장된 심신을 이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것이라고 한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흥겹게 임하였는데, 당일 참여한 40명의 재학생은 아로마 디퓨저, 석고 방향제, 걱정 인형, 나만의 컵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고 행복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약학과 3학년 서지연 학생은 좋아하는 향으로 디퓨저를 만들고,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로 컵에 그림을 가득 채워 그렸다며, “소소한 활동들이지만 지루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어 차의과학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취·창업지원센터는 오CHA! 페스티벌을 맞아 9월 16일에 ‘Mini 취업박람회 DAY(1)- 1:1 자기소개서 첨삭’을 진행하였다. Mini 취업박람회는 DAY1은 대기업 인사담당자 출신 컨설턴트들에게 직접 자기소개서 첨삭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여한 29명의 학생들은 자기소개서 첨삭 이외에도 평소 가지고 있던 진로 고민과 현재 취업 시장의 흐름 등을 직접 물어볼 수 있다는 데에 큰 만족을 보였으며, 다음에도 이와 비슷한 행사를 진행했으면 꼭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로와 관련하여 다양한 조언과 자신의 취약한 점을 파악할 수 있었고, 첫 자소서라 서툰 부분이 많았는데 방향성을 잘 잡을 수 있었다며, 캠퍼스에 방문한 보람이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회공헌센터는 9월 16일에 ‘시리아 난민에게 희망을’ 프로그램이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는데,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통해 용기와 힘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봉사 프로그램으로 액세서리 머리 리본을 만들어 희망 메시지를 써서 담아 정성껏 포장하고 이를 요르단 암만 근교 시골인 안투미나 센터의 난민 지구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글로벌 봉사와 관련한 소양 함양과 인성 교육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참여한 학생들은 작은 것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해 하며, 2시간 동안 꼬박 바느질을 하며 힘들었지만 만든 후 보람은 매우 크다는 반응을 드러내기도 했다.

2주 차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 신청을 예약 해놓아, 더욱 따듯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에서는 ‘행복도서관과 함께 하는 레트로 흑백 사진관’이 인기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모두 21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비대면 수업 기간 중 대학 생활의 추억을 기록하고 학생들의 소속감을 제고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도서관에 마련된 영상 체험실을 활용해 스튜디오 흑백 사진도 촬영해보고 도서관에서 사진 인화 서비스도 제공하였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약학과 최신예 학생은 “비대면 수업 기간 중 친구들과 만나기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자주 방문하였던 도서관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좋았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사진을 다시 보면 전쟁 속에서 피어난 꽃처럼,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과 사진은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코로나 19 시기를 보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오! 차 프로그램은 아직 2주차가 남아 있다. 2주차에는 한층 더 다채롭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고 하니, 5개 기관의 홈페이지 등을 꼭 찾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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