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COVID-19 시대, 온라인을 통해 세계를 누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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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학과, 국제 프로그램 V.A.L.O.R. 신설

COVID-19는 코로나 이전과 코로나 이후로 세기를 다시 나눈다고 할 만큼 전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당장 우리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이로 인하여 해외를 방문하는 국제 프로그램의 운영이 당분간 어려워진 것도 큰 불편함이다.

우리 대학 간호학과에서는 이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새로운 온라인 국제 프로그램, V.A.L.O.R.(Virtual Advanced Learning Opportunity in Relationships)를 신설하였다.

V.A.L.O.R.는 한국(차의과학대학교), 미국(West Coast University), 호주(La Trobe University), 스페인(Comillas University)에 소재한 4개국의 간호대학생들이 온라인 공간에 모여, 펜데믹을 중심으로 각국의 보건의료전달체계의 특성 및 대응에 대하여 강의를 듣고, 국제 간호사의 역할 및 리더십에 대하여 토의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학생들 간 자유로운 소통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코로나 시대를 맞아 간호대 학생으로서 겪는 새로운 학습 환경에 대한 적응과 전략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우리 대학에서는 CHA Global Public Health: Disaster Management의 하계 계절학기 교과목을 통해 이 프로그램이 시행되며,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1-3학년 학생 34명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의 책임교수인 윤혜원 교수님께서는 “당분간 현장에서 국제간호를 경험하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상황이나, V.A.L.O.R. 온라인 국제 프로그램은 많은 학생들이 시간과 비용의 제한에서 벗어나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시며, 이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에 대하여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상 유래 없는 감염증 사태를 맞이하여 의과학인으로서 valor(용기)를 발휘할 우리 대학 간호대학생들의 건투를 빌어 본다.

 

[취재 : 학생기자 장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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