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교 22주년 기념 올해의 교수상 수상
차 의과학대학교는 개교 22주년을 맞아 올해의 교수로 이신호 건강과학대학장과 박근홍 의생명과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이번 주 CHA-pepple은 이신호 교수로부터 올해의 교수상을 수상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
1. 우리 대학 올해의 교수상을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올해의 교수상 수상 소감은?
–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만 저에게 과분한 상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듭니다. 이를 계기로 더욱 학생들의 교육에 매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 건강과학대학장과 보건의료산업학과장을 겸임하고 계신데 강의와 보직 업무를 수행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 학교 행정업무는 다른 기관과 달리 업무 부담이 적습니다. 주변에 계신 교수님들과 조교들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빨리 업무를 분담할 교수님이 임명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3. 교수님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와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 보건의료산업이 인공지능과 자동화시대에 어떤 양상으로 발전할 것인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근거하여 우리 학생들이 사전에 준비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4.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 우리 대학은 행복대학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전 행복이 물질이나 어떤 감정을 추구하고 달성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노력을 통해서 이를 느끼고 향유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자신의 삶을 타인의 관점에서 가치판단하지 말고, 스스로 의미를 찾는 노력을 더욱 경주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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