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ovie] 영화 : 어벤져스 “엔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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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 먼저 떠난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위대한 어벤져스 운명을 바꿀 최후의 전쟁이 펼쳐진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2018년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속편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CU)의 22번째 작품에 해당한다. 앤서니 루소와 조 루소가 감독하고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븐 맥필리가 공동으로 각본을 썼으며, 이전의 MCU 영화보다도 많은 배우와 앙상블 캐스트들이 등장한다.

전 세계 최강의 화제작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이다.

타노스의 핑거 스냅 이후 지구의 절반이 사라진 독특한 분위기의 촬영을 위해 실제 로케이션도 다수 포함되었지만 대부분은 파인우드 애틀랜타 스튜디오에서 세트촬영으로 이루어졌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스토리상의 위험도 큰 만큼 흥미진진한 액션과 전투 작업도 결코 만만치 않았다. 스턴트 코디네이터 모니크 갠더튼이 그 책임을 맡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도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과 함께 작업한 그녀가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더욱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선보일 스턴트는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다가갈 것이다.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화 속에서 더럼 대성당은 대성당 특유의 고딕 건축 양식의 어둡고 음울하고 빛나는 특징이 촬영팀의 조명을 받아 매우 강력한 느낌을 발산하며 압도적인 비장미를 선사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아바타>에 이어 역대 대한민국 외화 흥행 2위를 거머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후속작이자 외화 시리즈로서는 유일무이하게 2편 연속 천만 관객 돌파, 국내 누적 2,87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의 파이널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전 세계 수익은 무려 약 49억 7천만 달러(한화 약 5조 6천억 원) 기록을 세우는 천문학적 흥행 기록을 보유한 마블 스튜디오의 역작 <어벤져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대한민국에서 역대 최고 사전 예매량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도 역대 최고 예매 기록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단연 2019년 최고 흥행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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