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삶, 삶은 곧 예술이다.” -키스 해링-
키스 해링은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예술가 중 한 명이다.
키스 해링은 예술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길 원했으며 자신의 선으로 삶과 예술 사이를 연결하고자 했다.
키스 해링은 젊은 나이에 짧은 생을 마감(1990년) 하였지만 그가 남긴 많은 작품들은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
널리 알려진 키스 해링의 아이콘 시리즈를 비롯해 드로잉, 판화, 조각, 사진, 포스터, 앨범 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77여 점이 전시된다. 그가 자신의 예술로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모든 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11월 24일부터 내년 3월 17일까지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전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둘러보는 데 약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걸린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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