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글로벌 필드세미나가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 심천 베이징 게놈 인스티튜트(BGI) 등 첨단기술기업과 중국 과학기술 전시 체험관 등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유효상 경영대학원장, 정태경 부원장, 정광회 기획처장과 경영대학원 글로벌 미래경영 MBA 1기와 CHA-Bio MBA 1기생 등 모두 51명이 참가했다.
경영대학원 MBA 글로벌 세미나는 대학원 학생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를 키우고 해외경영 트렌드 및 글로벌 기업의 성장 저력을 살펴보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중국 심천 전해 중창공간, 베이징 게놈 인스티튜트, 르신(중국 최대 인터넷 핀테크 기업), 스카이랜드 과학기술관(중국정부 전자제품 전시 체험관), I-space 혁신창업교육센터(칭화대 부설 창업교육센터), 베이징대 심천병원, DJI(드론전시관) 등을 방문해 중국 첨단 기술 현장을 살펴봤다.
경영대학원은 2018년 글로벌 미래경영 MBA 1기와 CHA-Bio MBA 1기를 배출할 예정이며 2018년 9월에는 박사과정을 개설해 비즈니스적인 감각을 보유한 전문 경영인을 배출할 수 있는 요람으로 성장‧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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