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전문대학원은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 동안 포천캠퍼스에서 의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 교양 교육을 위해 ‘CHARMING CAMP’ 진행했다.
의학전문대학원 1,2학년 학생 86명이 참가한 이번 ‘CHARMING CAMP’는 학생들이 학기 중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편안하게 들으면서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인문학과 스포츠의학 등 전공과목에 비해 교양 위주의 강의들로 주로 채워졌다.
‘CHARMING CAMP’는 특히 맥주 인문학, 비폭력 대화법, 4차 산업혁명과 헬스케어 빅데이터, 김치와 유산균, 한국 현대시 감상, ‘그림을 보면 마음이 보여요’와 같은 다양한 교양 과목과 토론 수업으로 진행돼 학생들로부터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만족스러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의학전문대학원 캠프의 명칭인 ‘CHARMING’는 의사로서 갖춰야 할 덕목과 기본 소양을 한 단어씩 따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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