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학생 고충 함께 나눠요, 학생만족센터, 자취생 상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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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만족센터는 자취 학생들의 자기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생활설계 집단 상담 프로그램 ‘자취생을 부탁해’를 11월 9일부터 4주 동안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취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간 관리. 생활습관과 관련된 주제로 독립생활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고충에 대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만족센터는 앞으로 자취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정 관리법, 자취생을 위한 요리법, 대인 관계 및 정서 관리법 등 다양한 주제로 상담 주제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약학과 4학년 박솔아 학생은 “평소 생활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공통분모에 공감하거나 서로 다른 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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