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소중함과 나눔’행사 자발적 참여, 사랑의 헌혈운동에 43명 참여

1995

보건실은 대한적십자사의 사랑의 헌혈운동 참여 요청으로 11월 15일 과학관옆 주차장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학생지원처 정병찬 주임과 스포츠의학과 용길중 학생 등 모두 4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헌혈자들은 헌혈증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이나 혈액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했다.

우리나라는 혈액 수요는 늘고 있지만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헌혈 가능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수혈용 혈액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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