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학생 행복위원회가 11월 6일 면학관 306호에서 이훈규 총장과 서재원 부총장,
각 처장. 센터장 그리고 총학생회 신의섭 회장(바이오공학과 3학년)과 송다슬 부회장(바이오공학과 3학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늘 행복위원회에서는 가을철 콘서트 형식의 공연제 개최, 클린 캠퍼스 실현을 위한 금연 캠페인 아이디어 공모, CHA세대 탁구왕 선발대회와 관련해 학생 지원문제와 장학금 지원 등이 상정돼 의결되었다.
또 총무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생회관내 제2카페 설치안이 상정돼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이훈규 총장은 오늘 회의에서 현재 일부 공연동아리 위주로 계획된 콘서트 형식의 동아리제 개최는 대학 내 모든 음악 동아리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방향으로 확대 개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히고 모든 것은 학생들의 행복과 편의 증진을 위해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회의에서 학생고충처리담당관은 미래관 와이파이 개선 요청 등 지난 10월 접수된 총 6건의 학생들의 고충처리 접수 현황을 보고했다. 고충처리담당관은 이 가운데 3건은 처리 완료 되었고 나머지 3건은 처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