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캠퍼스 창업 보육센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신산업 창업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차 의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본교 산학협력단 지원금 등 모두 4억 2천 3백만 원을 투입해 면학관 2층에 마련됐다.
창업보육센터는 앞으로 학생과 교원들의 기술 기반기업 또는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지원을 하게 된다. 또 센터 내에 바이오 테크샾. 기능성 식품 테크샾. 빅데이터분석센터 등을 두어 입주 기업의 기술 창출과 데이터 분석 등 제반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도 할 예정이다.
센터내에 있는 예비 창업자보육실에는 70인치 UHD TV와 3D프린터 등이 설치돼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창업을 구상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창업보육센터에는 이미 입주한 건강기능 식품업체 소명을 비롯해 12월까지 모두 10개 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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