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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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박람회에 참여한 차울림 단원

본교는 지난 7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하였다. 이 박람회에는 총 144개 대학이 참가하였으며 본교는 참가대학별 부스, 입학정보 종합 자료관,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 홍보관 등을 운영하여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입학정보를 제공하였다.

본교 부스 운영에는 장정헌 입학처장 외 교수 7명, 입학처 및 학습지원센터 교직원 6명, 간호학과 조교 그리고 학교홍보대사 차울림 단원 16명이 참여하였다. 입학처 직원과 교수들은 본교 부스에 찾아오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1:1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였다. 차울림 단원들은 원활한 부스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담희망자를 안내하고, 대기 인원을 정렬시켰다. 차울림 단원들은 상담을 대기하는 학부모 및 수험생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 답변을 해주며 본교 및 학과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차울림 단원들은 박람회를 돌아다니는 수험생들에게 적극적인 학교 홍보를 함으로써 많은 주목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학교홍보대사 차울림의 단장을 맡고 있는 의료홍보미디어학과 13학번 이승환 학생은 “학교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3년 중 올해 가장 막중한 자리를 맡고 있다. 지금까지의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중에서 본교 상담을 받기 위한 수험생들의 줄이 올해 가장 길었던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셨고 학교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뿌듯하였다. 박람회에서 구두와 단복을 입고 계속 서있는 일이 생각보다는 힘이 드는 일이지만 길게 서 있는 상담 대기 줄을 보면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해주었다.

한편 본교는 올해부터 수시중심의 대입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며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전면 폐지하였다. 본교는 2018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중 약 75%를 수시로 선발하며,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인 ‘CHA자기추천전형’은 정원의 38%가 넘는 비율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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