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학년도 학위 수여식
지난 2월 21일(화) 본교 포천캠퍼스 현암기념관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융합경영학과 이희정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본 행사는 학사보고, 졸업식사, 학위수여식으로 이어졌다. 이후에는 총장상과 학장상과 같은 최우수 졸업생 시상과 보건의료산업학과 박원태 학생의 사은사, 차콰이어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본교는 간호대학 81명, 건강과학대학 75명, 생명과학대학 63명, 약학대학 36명, 융합과학대학 35명, 총 29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훈규 총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모교의 둥지를 떠나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시간 동안 예상치 못한 시련도 겪을 수 있겠지만, 그 가운데 기회와 출발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또한 “소중한 결실을 차 의과학대학교에서 맺었으니 졸업생으로서 자긍심과 선구자로서의 사명감을 갖길 바란다”는 축하의 말을 남겼다.
한편 지난 2월 20일(월) 분당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는 대학원 학위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의학전문대학원 전병율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학사보고, 총장인사. 학위수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사 졸업예정자 (참가자 15명)들은 모든 인원이 단상에서 학위기를 받았으며 석사대표는 각 대학원 별 1명 (의학전문대학원, 일반대학원, 보건산업대학원, 통합의학대학원, 미술치료대학원, 임상약학대학원) 이 대표로 학위기를 받고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본교 대학원은 박사학위 수여자 20명, 석사학위 수여자 178명, 총 19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훈규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차의과학대학교의 동문임을 자랑스러워하며 졸업 후에도 서로 연대감을 갖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하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또한 “차의과학대학교 졸업생으로서 자긍심과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총장으로서 아낌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