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경기도 가상증강현실아카데미 산학 연계 지원 사업에 선정 !
– 가상현실 기반 헬스 콘텐츠 제작 전문가 양성키로 –
차 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가 지난 9월 9일 경기도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가상증강현실(VR·AR) 아카데미 산학 연계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우리 학과는 고든미디어(가상현실 제작회사), 분당차병원, 비주얼다이브(미디어 스타트업), 볼스테이트 텔리커뮤니케이션학과(미국 인디애나주 소재) 등 국내외 각 분야의 우수기관들과 콘소시엄을 구성하여 가상현실 기반 헬스미디어 콘텐츠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에 있으며 2016년 10월부터 1년간 30명의 인원이 가상증강현실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서 우리 학과에 큰 변화가 있는데요,
바로 가상증강현실에 관련된 정규 교과목이 개설된다는 것 입니다!
학과의 변화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이번 사업 프로그램은 1차,2차로 나뉘는데요,1차프로그램(2016.10~2017.3)
<창의콘텐츠세미나>와 < VR 미디어 콘텐츠 제작기초> 라는 교과명으로 정규 교과목 교육훈련이 진행될 예정이고 2차 프로그램(2017.3~10)도 마찬가지로 과 <의료 VR 콘텐츠 응용프로젝트>, <의료기관 연계 VR현장 프로젝트> 라는 교과명으로 정규 교과목 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여름방학에는 현장 인턴십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규 교육프로그램 외에도 교외협력사업인 미디어 스타트업출범과 분당 차병원과의 협력을 통한 병원 내 헬스케어 관련 콘텐츠 체험 행사도 진행하고, 의과학 VR 융합컨퍼런스, VR 기반헬스콘텐츠제작교육 성과발표회인 비교과 프로그램도 진행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교수님들은 미술치료를 VR 콘텐츠로 만드는 의과학콘텐츠 제작에 대한 연구와 가상현실 기반 헬스미디어콘텐츠연구를 협력기관과의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할 계획에 있다고 합니다.
이번 사업의 총괄책임자이신 박노일 교수님은
“지금까지 의학 분야에 특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운영해온 본 학과의 교육과정에 가상현실 제작 기술을 접목하여 헬스 VR 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또한 “이번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고든미디어는 이미 ‘Human + Space’ 등 의학 관련 VR 콘텐츠를 제작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는 ‘청와대 사랑채 VR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견 VR 제작 전문프로덕션이며, 비주얼다이브는 국내 최고 디지털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미디어 스타트업”이어서 ICT 분야가 취약한 경기북부의 VR 제작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훈규 총장님께서는 “본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는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하여 지역대학과 산업계가 공생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제 가상증강현실 아카데미 사업을 통하여 헬스 VR 콘텐츠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게 될 것이다. 본교는 이번 사업이 1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이번 사업을 통하여 개발된 VR 제작 교육프로그램을 대학의 정규 교육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가는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가상증강현실을 통해서 헬스케어 분야를 다루는 학교는 우리 차 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가상증강현실에 대해 배우고 직접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두근두근거리는데요♡
앞으로도 차 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 학과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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