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노 차병원그룹 미래전략위원회 부회장의 자녀들(주환, 주용, 주민)이 2025년 9월 5일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서영거) 발전기금 10,000달러를 기부했다.
이정노 부회장은 1968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72년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미국 산부인과 전문의로 오랜 기간 활동하다가, 1993년 22년의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한 후, 1993년부터 차병원에 근무하면서 강남차병원장, 차 의과학대학교 교학부총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차병원그룹 미래전략위원회 부회장으로 재직 중으로 차병원과 차 의과학대학교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발전 기금을 기부한 세 자녀는 현재 미국에서 안과의사, 변호사, 마취과 의사로 활동 중이다. 이정노 부회장은 최근 사모님(차광혜)이 분당차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으면서 의료진의 정성과 헌신으로 완쾌되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고 하던 중, 미국에 있는 자녀들이 차 의과학대학교에 발전 기금을 전달하겠다는 의사를 보여,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정노 부회장은 강남차병원 및 차 의과학대학교에 재직하는 동안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 그룹의 구성원이라는 점을 항상 자랑스럽게 여겼으며, 이번 기부가 학교 및 병원 내 아름다운 동행 기부 문화를 확대 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국내외 관련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우리 대학의 발전 기금 사업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했다.
서영거 총장은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의 큰 어른으로 계시는 이정노 부회장님 내외 분과 자녀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차 의과학대학교를 대표하여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동행 발전 기금 사업은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대학의 교육, 연구, 장학 기금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차 의과학대학교의 내일을 밝히는 동행에 함께하고자 한다면 대외협력실 (031-850-9402, hsh86@cha.ac.kr)로 문의하여 주길 바란다.

[제공: 차 의과학대학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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