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행복 전달, <소확행>부스 운영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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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러브레터 & 차대신문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이란 주제로 지난 11월 27일 부스를 운영했다. 과학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된 부스에서는 ▲ OX퀴즈 ▲ 헤드라인 맞추기 게임 ▲ 꽝 없는 랜덤뽑기 ▲ 인스타그램 팔로우 ▲ 차러브레터&차대신문 설문조사 등 여러 이벤트가 이루어졌다. 또한, 참여자 중 선착순 150명에게는 따듯한 어묵과 물떡, 간식꾸러미를 제공했다.

▲어묵과 물떡
▲간식꾸러미
▲부스에 참여하는 학생들

부스를 운영하며 이루어졌던 차러브레터&차대신문 설문조사 현황은 다음과 같다.

참여 학년으로는 1학년이 47명(46%)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 2학년은 28명(27%) △ 3학년은 21명(21%) △ 4학년 이상은 6명(6%)이 설문에 참여했다. 학과별 참여 현황은 미래융합대학 학생이 50명(48%)으로 가장 많았으며, △ 약학과 21명(21%) △ 간호학과 14명(14%) △건강과학대학 11명(11%) △ 융합과학대학 4명(4%) △생명과학대학 2명(2%) 순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재학생들이 원하는 기사 주제는 무엇일까? 차러브레터&차대신문은 재학생들의 의견 청취 및 수집을 통해 향후 활동에 이를 반영하고자 ‘작성해 줬으면 하는 주제’에 대한 설문도 진행해 보았다. 그 결과, 학교 관련 주제를 원하는 학생이 47명(46%), 학과 관련 질문을 원하는 학생이 36명(35%)으로 가장 많았다. 나머지 학생들은 △사회 △문화 △경제 등의 다양한 주제를 희망했다.

위 내용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된 주제의 기사를 매달 차대신문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추운 겨울 진행했던 <소확행> 부스는 차러브레터&차대신문 학생기자들에게도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남았다. 이번 부스를 통해 재학생들 모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전달되어 따듯한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

[취재 : 학생기자 김지은, 고서진, 이은표, 이다진, 한진주, 안수아, 황하정, 손민지, 조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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