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단체 ‘한우리’에서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공헌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차 의과학대학교 [아름다운 동행]에 기부금 1천만원과 의료용 치약칫솔세트 5천개를 기부해주셨습니다.
‘한우리’는 여러 기업과 개인들이 모여 만들어진 사회공헌단체로 지난해 연세대학교의료원의 소아암 환자를 지원하는 사회사업에도 참여한 단체입니다.
또한 앞으로 1천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하기로 해주셨습니다.
정종성 사회공헌단체 한우리 파트너윌 회장은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안정적인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이들에게 주위에서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잊지 말고 치료를 잘 받아 건강하게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가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고 했습니다.
김동익 차 의과학대학교 총장은 “한우리와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후원 받은 것을 의료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외계층 난치병 환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나아가 더 많은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들을 유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우리의 [아름다운 동행] 기부를 통해 차 의과학대학교 재학생들은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며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아름다운 동행] 기부 및 문의안내 : 031-881-7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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